[베이비뉴스]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수리 병원·아나바다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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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4-11-29 11:40 조회2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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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장난감의 재탄생'을 슬로건으로 장난감 수리병원과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우선 상상뭉치장난감나라와 아이사랑놀이터(포천, 소흘)에서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연중 수시로 기부받고 포천시 쓰레기봉투 20L로 교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장난감 수리 병원은 올해 6월 5일과 10월 16일 총 2회 운영했고, 사전 예약한 20가정의 장난감을 수리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선 각 가정과 어린이집이 기부한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는 온라인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이어간다.
전혜경 센터장은 "장난감의 재탄생-장난감 수리병원 운영으로 장난감 재사용을 촉진해 가정 양육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순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로 모인 작은 정성이 소외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되길 바란다. 기부의 기쁨과 자원의 가치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며 조성한 수익금으로 경기 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지역 아동에게 전액 지정 기탁할 계획이다. 참여 관련해서 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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