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 구축 토론회, 23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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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5-05-21 11:35 조회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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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김문수·안상훈·강경숙 의원실 공동주최... 육아정책연구소·장애영유아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공동주관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육아정책연구소·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
서미화·김문수 의원실(더불어민주당)·안상훈 의원실(국민의힘)·강경숙 의원실(조국혁신당)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지원체계구축을 위한 토론회’라는 주제로 제1차 KICCE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장애영아유보육교육정상화추진연대가 공동 주관해 준비하는 행사다.
이번 토론회는 2025년 육아정책연구소 일반과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발달지원 종합대책 방안(IV) : 통합지원체계 모델 시범 적용」의 일환으로 마련되며, 토론회를 통하여 유보통합과정에서의 발달지연·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지원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육아정책연구소 박진아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며, 2개의 주제 발표와 영유아 발달지연, 장애 지원과 관련한 유관기관과 전문가, 부모 등이 토론한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강은진 선임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맡아,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중심으로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 개선 방안에 대하여 다룬다. 강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외의 조기발견 및 조기개입 시스템을 논의하며 관련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박현옥 교수(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맡아, 장애영유아를 위한 교육-보육 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논의한다. 박 교수는 장애영유아 교육의 변화와 발전과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하며, 장애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적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될 전문가 토론은 김윤태 교수(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토론에는 권영화 회장(전국장애아동보육제공기관협의회), 이은심 교감(광성하늘빛학교), 조선경 고문(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정필운 교수(한국교원대 일반사회교육과), 이혜연 고문(전국장애영유아학부모회), 양신영 매니저(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정책팀) 등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발달지연·장애영유아에 대한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장애영유아 지원 및 정책의 한계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발달지연 및 장애영유아 지원 방안과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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