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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보육에는 여야가 없다... 이재명 정부가 유보통합 꼭 성공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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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센터 작성일25-11-07 14:1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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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송언석 등 유력 정치인 13명이 전한 공교육·보육 발전을 위한 다짐 눈길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비례) 국회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시·도 국공립 보육교직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2025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소장섭 기자 ⓒ베이비뉴스
"저는 보육과 교육에 있어서는 여아가 없다고 생각한다.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뤄져서 전국 어디에서 살든지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뜻에서 현 정부가 유보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비례) 국회의원의 말이다. 김민전 의원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전국 17개 시·도 국공립 보육교직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린 ‘2025 제12회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육교사 여러분들이 행복하셔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또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보육 환경이 되지 않겠는가? 이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격려했다.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는 공교육·보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국가적 책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직접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수많은 정치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 국공립 보육교직원들을 응원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생 위기를 겪고 있다. 위기의 워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지만, 결국 본질은 부모가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겠다'라는 신뢰와 안도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그 확신을 공공의 책임감과 국가가 함께하는 돌봄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국공립 보육의 확대와 발전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청래 당대표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고,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일터로 나설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국공립어린이집을 가장 신뢰하는 돌봄 공간으로 꼽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보육이 곧 우리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보육현장을 살피겠다. 보육교직원의 헌실에 걸맞은 존중과 합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OECD 회원국 중 꼴지다. 이는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문제"라면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부모가 현실적 걱정을 덜도록 보육과 교육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그 중심에 바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있다. 공공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오신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가 버틸 수 있었다. 때문에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안정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저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다. 그 중심에는 늘 현장의 보육교직원 여러분이 계시다. 여러분의 헌신과 따듯한 손길이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내고, 부모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단단히 세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국공립 보육은 공공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축"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의 노하우와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은 "오늘 우리 사회는 '저출생'이라는 무거운 과제 앞에 서 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점점 어려워지고, 부모의 마음은 여전히 무겁기만 하다"면서 "부모와 아이 모두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따듯한 보육 환경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민정 의원은 "그 중심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단순한 보육 공간이 아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이 자라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자라는 따듯한 품"이라면서 "여러분의 따듯한 손길 하나하나가 아이들의 행복한 내일을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조정훈 국민의힘(마포갑) 국회의원는 "요즘 보육 현장은 유보통합, 인력난, 행정 부담 등 변화의 파도 속에 있다. 그런데도 아이 한 명 한 명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랑과 전문성으로 최선을 대해주신 모든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정훈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의 간사로서 저 또한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근무 여건 향상, 그리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면서 "보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이 함께 성장하는 나라, 그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갑) 국회의원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국가의 책무로 인식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며, 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체게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그 중심에는 전국 각지에서 헌신하고 계신 보육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다. 특히 국공립 어린이집은 보육의 공공성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말했다.

진 의원은 "앞으로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과 더불어, 보육 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 전문성 강화,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함게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는 단순한 복지정책의 차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과 사회적 신뢰의 토대를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더불어민주당(시흥갑) 국회의원은 "보육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의 생애 첫 교육이다.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행복이 곧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서 "그렇기에 보육 현장의 헌신은 단순한 직무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를 세우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정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도 영유아의 권리 보장, 부모의 선택권 확대, 보육 교직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는 환경, 보육이 곧 '국가의 책임'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성준 더불어민주당(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은 "저출생이라는 전례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유보통합은 필수다. 단순히 교육과 보육을 합치는 행정적 통합이 아닌 대한민국의 내일을 설계하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보육의 국가책임제는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성준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복지부, 교육부로 나뉘어 있던 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한 것은 큰 도약이었지만, 근거 법률 통합, 교사 자격통합, 예산 정비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는 미흡한 것이 실정"이라면서 "국민주권정부는 '남북통일보다 어려운 유보통합'이라는 자조적인 표현의 굴레를 벗어나야 한다.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어느 곳에서나 일정 수준의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보통합의 진전을 이뤄내도록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영유아의 교육과 보육 환경을 위하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 집행하지 않았던 만 5세 무상교육·보육을 이루기 위해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결과, 이재명 정부 들어 만 5세 무상교육·보육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매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주신 보육인, 선생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아이들에 대한 재정지원뿐만 아니라 보육교사의 처우와 근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 역시 이어져야 한다"면서 "국회는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위 기울이며,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용태 국민의힘(포천시 가평군) 국회의원은 "'보육은 국가의 미래를 키우는 일'이라는 슬로건처럼,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계신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은 돌봄의 국가책임제라는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축으로서, 그 역할과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태 의원은 "저, 국회의원 김용태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보육의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보육인 여러분의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향상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가 국공립 보육인의 화합을 다지고, 국공립 보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지영 국민의힘(부산 동래구) 국회의원은 "함께 보육이 더 이상 한 가정 만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한 명 한 명이 더욱이 소중한 우리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할 책임이 국가와 사회, 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지영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보육환경 개선과 유보통합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 손잡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경숙 조국혁신당(비례)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행복이 곧 우리 사회의 행복이고,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면서 "이를 위해 국회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보육환경 개선과 처우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의원은 이어서 "무엇보다,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어린이집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보육인 여러분이 자긍심을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힘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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