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승무원·보안 검색 요원 등 공항 내 다양한 직업 탐색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들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과 안전 절차를 놀이로 체험해보는 ‘놀이로 꿈꾸다 – 공항 안전관리사’ 직업안전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상상뭉치 놀이실에서 진행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들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과 안전 절차를 놀이로 체험해보는 ‘놀이로 꿈꾸다 – 공항 안전관리사’ 직업안전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상상뭉치 놀이실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5일·26일 오전에는 어린이집 단체, 25일 오후에는 개인 가정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영유아들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직업과 안전 절차를 놀이로 체험해보는 ‘놀이로 꿈꾸다 – 공항 안전관리사’ 직업안전체험 프로그램을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상상뭉치 놀이실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25일·26일 오전에는 어린이집 단체, 25일 오후에는 개인 가정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체험 활동은 아이들이 공항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직업을 직접 경험해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이들은 조종사, 승무원, 보안 검색 요원, 안전관리사 등 공항 내 다양한 직업의 역할을 알아보고 활주로에서 새를 잡아보는 안전 활동과 실제 검색대를 통과해보는 보안 절차 체험을 통해 공항의 안전 구조를 놀이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보호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참여 가정은 “아이들과 공항과 관련된 놀이를 해보기 어려웠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공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을 알고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공항 외의 다른 직업들도 체험해볼 수 있다면 더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직업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즐거운 테마 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